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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5호실 은이입니다..//

글쓴이 : 은이

ㅋㅋ 아래 은이도 저 라죠..?! 이번에.. 가서.. 이래저래.. 너무 민폐만 끼치고 온 것 같아.. 너무너무 죄송하지만.. 이렇게 다시 후기 남깁니다.. ㅋ 원래 한번 좋아진 곳은 몇번이고 다시 찾아가는 성격인지라.. 멤버만 바꿔서 다시 방문했는데... "305호 꽁지로 왔네~"하시며 입구에서 맞아주신 할무니.. 저를 보시자마자 "왔던거 같은데~"하시는 사장님 말씀에..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^^// 근처 바다낚시 포인트? 장소도 알려주셔서.. 새끼우럭 3마리 잡아서 회도 떠 먹구..// 저녁 바베큐시간.. 이번에도 사장님이 너무 맛나게 구워주셔서 너무너무 잘 먹었습니다~ ^^!! 함께 한 이들과의 마찰이 좀 있었어서.... 끝까지 못먹고 정리할 수 밖에 없었던 슬픈이야기가 있지만요..... 늦은시간까지 소란떨고 다녀서.. 너무너무 죄송했구요.. 그랬음에도 이해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..// 친구랑 꼭! 다시 방문하기로 했어요.. 먹다 만 고기 다시 먹겠다며~♥ ㅋㅋㅋ (고기 너무너무 맛있다고 다들 감탄했어요 ^^//) 저희.. 진상이었다고.. 예약 안받으시면 슬퍼할꺼에요 ㅠ.,ㅠ;; 다시 방문할 그날까지.. 안녕히계세요 ^^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