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12-12-04 13:58
12월의 첫날 너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^^//
 글쓴이 : 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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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^^// 12월 1일 머.슴.없이 방문했던 여아 3인중 하나입니다 ㅋㅋ 비록 1박 뿐이었지만.. 너무 편하고 따뜻하게 잘 지내다 왔어요 ^^ 사진보고 혹~ 해서 갔다가 실망했던 곳이 많은데.. 퍼스트는 깨끗하기도 하고 따뜻하기도하고.. 오오~ 사진이랑 똑같아!! 감탄했습니다!! ㅋ 그리고.. 여기저기 몇번을 펜션잡고 놀러다녀도.. 사장님이 고기 직접 구워주신데가 없었는데.. 너무 맛깔나게 구워주셔서.. 저와 친구들은.. 마치.. 아기새가 먹이기다리듯.. 입만 벌리고 있었던 것 같네요 ㅋㅋ;;; 저희 다 먹을때까지 신경써주시고... 노래방도 데려다 주시고.. ㅋ 바로 앞이지만 해변갈꺼라는 저희 말에.. 함께 가서 이것저것 알려주시고...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려요 ^^// 사장님 고기 구워주시느라 힘드시니까.. 능숙하게 배워 갈 수 있는.. 머슴하나씩 끼고 꼭! 방문하겠습니다~ ^^// 2012년 겨울.. 즐거운 기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!!